은혜와사랑이넘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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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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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인사말씀

 

    

 

임진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과 직장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우리 인생사에는 기회와 위기가 교차되며 찾아오는데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항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셔서 성도들로 하여금 전화위복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우리 영의 아버지로 모셨으니 세상을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셔서 교회가 질적 양적으로 많이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더 사랑해 주시고 복을 주셔서 지속적인 발전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막12:30,31)"라는 표어를 정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칠 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넘쳐나게 될 줄 믿습니다.

420년 전 임진왜란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임진년 새해에도 우리나라를 지켜 주셔서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방면에서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남북통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2012년 새해아침

담임목사 양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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